[말레이시아/해외여행] 프라이빗 해변과 석양으로 끝난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편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직항으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후기입니다. 우기라서 꽤나 걱정을 했지만 이제 코나키나발루는 우기나 건기가 경계가 모호해졌다고 해요. 정말 6박 7일 일정 동안 단 한번 비가 와서 정말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너무 더워서 이제는 비가 왔으면 하는 정도였습니다. 1.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여행 기간 동안 2개의 숙소를 예약했는데요. 그중 하나는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입니다. 공항과 40분 거리에 떨어져 있지만, 거리만큼이나 정글 속에 있는 이국적인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엄청나게 넓은 규모와 탁 트인 프라이빗 해변은 먼 거리를 충분히 커버할 만한 메리트였습니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그랩(GRAB)을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그랩 비용보다 추가 비..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