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내여행] 나만 알고싶은 석양 맛집 '다대포 해수욕장'
한평생을 부산에 살면서 석양을 봤던 기억이 거의 없다.보통 일출이 많은 부산은 광안리나 해운대에서 일출을 보러 다닐 뿐 제대로 된 일몰을 본 적이 없었다. 우연한 기회로 다대포 해수욕장 일몰을 알게 됬는데 정말 한번쯤 와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 지하철역은 전국에서 가장 해변과 가까운 지하철 역이다.지하철역 마지막 역이라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지만, 과거에 오기 힘든 접근성을 생각한다면 정말 쉽게 올 수가 있다.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한결 편리하게 올 수 있으니 지하철을 이용해서 가는게 좋다. 다대포역에 도착해 가장 먼저 가본 곳은 아미산 전망대 이다. 지도상으로는 지하철역과 그리 멀지 않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보였지만, 등산하고 싶은 분이 아니라면 택시를 타시길.너무 가파..
2020.01.15